상세정보
헨리 나우웬의 공동체
- 저자
- 헨리 나우웬 저/윤종석 역
- 출판사
- 두란노서원
- 출판일
- 2022-06-24
- 등록일
- 2023-02-0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4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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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립다! 예수님이 생각나는 공동체!‘실천하는 영성가’ 헨리 나우웬 영성의 백미지금 우리가 몸담은 다양한 공동체는 서로 돌보며 즐거워하는 곳인가? 우리의 상처와 약점을 드러내는 자리인가? 죄와 깨어진 모습을 고백하는 안전한 장인가? 용서받고 용서를 베푸는 사랑의 집인가? 그 어느 때보다 분열로 몸살을 앓는 이 시대, ‘공동체’를 다룬 헨리 나우웬의 저작과 강연을 짚어 보며, 그의 머리와 가슴을 온통 지배하던 ‘공동체 영성’을 생각한다. 비교적 덜 알려진 글과 강연도 일부 실었고, 이번에 처음 출간되어 세상에 선보이는 원고도 다섯 편이다.
저자소개
1932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헨리 나우웬은 예수회 사제이자 심리학자이다. 그는 1971년부터 미국의 예일대학교에서 10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남미의 빈민들과 함께 생활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러나 이 길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인지를 두고 고민하였고, 다시 강단으로 돌아와 하버드대학교 신학부에서 ‘그리스도의 영성’에 대해 가르쳤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하나님의 진정한 부르심을 놓고 갈등하였고, 1985년 그는 하버드대학교를 떠난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정신지체장애인 공동체 라르슈(L’ Arche)를 방문하고 나서 여생을 장애인과 보내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래서 그는 라르슈의 지부인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데이브레이크(Daybreak) 공동체에 머물렀고, 1996년 9월 심장마비로 죽기까지 그들과 함께 생활하였다.
그는 영적 삶에 관한 40여 권의 책을 남겼는데, 대표적인 책으로는 《데이브레이크로 가는 길》(The Road to Daybreak, 포이에마),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Life of The Beloved, IVP), 《영적 발돋움》(The Three Movements of the Spiritual Life, 두란노), 《상처 입은 치유자》(The Wounded Healer, 두란노) 등이 있다
목차
발행인의 글. 헨리 나우웬의 온 삶으로 듣는 공동체 수업</br>엮은이의 글. 예수를 따라 다시, 반드시, 공동체로</br></br>‘그리스도인의 삶’과 공동체</br>1. 아무리 내달려도 삶에 열매가 없다면</br></br>‘영성 계발’과 공동체</br>2. 마음, 혼자서는 가꿀 수 없다</br></br>‘탈진’과 공동체</br>3. 넘쳐 나는 임무들, ‘고독’은 사치인가</br></br>‘복음’과 공동체</br>4. 가난함을 서로 나누는 자리에 기쁨과 복도 있다</br></br>‘평화 추구’와 공동체</br>5. ‘그리스도의 살아 있는 몸’만이 세상을 화평하게</br></br>‘깨어진 세상, 깨어진 자아’와 공동체 </br>6. 서로에게 부서진 흙이 될 때 거기서 생명이 움튼다</br></br>‘소명’과 공동체</br>7. 작고 미미해도, 십자가의 길로 담대히 움직일 때</br></br>‘하나님과의 교제’와 공동체</br>8. 많은 사람과 부대끼는데도 외로움이 덮칠 때가 있다</br></br>‘긍휼’과 공동체</br>9. 너와 내가 ‘같은 존재’임을 기뻐하는 것이 힘이다</br></br>‘변화’와 공동체</br>10. 매일의 여정, ‘굳은 마음’에서 ‘부드러운 마음’으로</br></br>감사의 글</br>출전</br>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