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 그릿, 아토믹 해빗, 그다음은?” 세계 최고 행동과학자가 찾아낸 7가지 체인지 부스터
[뉴욕타임스] 선정 2021년 ‘건강한 삶을 위한 최고의 책 8권’ 구글의 직원 행동 변화 강사, 와튼 스쿨 최고 인기 교수 앤절라 더크워스, 리처드 탈러, 찰스 두히그 강력 추천
자기계발 분야의 수많은 베스트셀러가 한목소리로 말한다. 목표 달성은 ‘습관’에 달렸다고. 그런데 왜 사람들은 여전히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가? 왜 야심 차게 세운 계획은 항상 작심삼일로 끝나는가?
와튼 스쿨의 행동과학자이자 2021 싱커스50 ‘지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에 선정된 케이티 밀크먼 교수는, 인간 본성의 7가지 장애물이 진정한 변화를 결정짓는 ‘장기 습관’의 형성을 가로막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녀는 첫 책 《슈퍼 해빗How to Change》에서, 변화를 시도할 시점, 충동, 미루기, 망각, 게으름, 자기 의심, 동조 등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행동과학의 해법을 제시한다. 전 세계 베스트셀러 《그릿》의 저자 앤절라 더크워스가 추천사에서 밝히듯, 그 방법은 “뛰어나고, 개인적이며, 무엇보다 실천 가능”하다.
책을 읽어가다 보면, 왜 구글의 경영진이 밀크먼 교수를 캘리포니아 본사로 초청해 직원 행동 변화를 위한 조언과 도움을 구했는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늘 작심삼일로 끝나버리는 계획에 지쳤는가? 여기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체인지 부스터 샷이 준비되어 있다. ‘지금의 나’에서 벗어나 ‘원하는 내’가 되고 싶다면, 일독을 권한다.
저자소개
펜실베이니아 대학 와튼 스쿨 교수이자 행동과학자. 프린스턴 대학에서 운영연구 및 미국사 학사 학위를, 하버드 대학에서 컴퓨터공학 및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찰스 슈와프의 인기 있는 팟캐스트 ‘초이솔로지Choiceology’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행동 변화로 이어지는 과학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선을 위한 행동 변화 프로그램Behavior Change for Good Initiative’ 단체를 설립하여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구글 경영진이 직원들의 행동 변화를 위한 과학적인 방법과 도움을 요청한 전문가로, 이 외에도 미국 국방부와 적십자, 24시간 피트니스, 월마트, 모닝스타 등 수십 곳의 조직에 긍정적 변화를 위한 행동 설계에 관해 조언하고 협력해 왔다. 2020년 <포브스> ‘당신이 알아야 할 행동과학자 10인’에, 2021년 싱커스50 재단 ‘지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50인’에 선정되었으며, 와튼 스쿨 학생들이 뽑은 인기 교수상을 받은 바 있다. 지속적이고 확실한 변화의 과학적 해법을 담은 그의 첫 책 《슈퍼 해빗How to Change》은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2021년 <뉴욕타임스> ‘건강한 삶을 위한 최고의 책 8권’에 꼽혔다.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서문│당신의 문제는 무엇인가_앤절라 더크워스 들어가며│변화를 가로막는 장애물 제거하라 Chapter 1 시작하기 백지상태의 힘 | 새로운 시작 효과 | 달력을 넘어서 | 새로운 시작의 문제 | 변화를 자극해야 하는 시점 | 시작할 기회를 찾아라 | 요약Chapter 2 충동 설탕 한 스푼 | 유혹 묶기 전략 | 업무를 즐겁게 만들기 | 게임화를 통해 가능한 일 | 요약Chapter 3 미루기 미루는 습관 해결하기 | 스스로 수갑 차기 | 현금 이행 장치 | 서약 그리고 느슨한 이행 | 두 가지 유형의 사람들 | 요약Chapter 4 잊어버림 유권자의 약속 불이행 | 잊어버림 | 신호 기반의 계획 수립 | 가장 좋은 신호 | 투표율 높이기 | 백신 접종률 높이기 | 한입 크기로 나누기 | 스스로 하기 | 요약Chapter 5 게으름 최소 저항의 길 | 설정하고 잊어버리기 | 습관의 기능 | 탄력적인 습관 | 매일매일 | 요약Chapter 6 자신감 부족 조언을 원하는가? | 높은 기대 | 실패에서 회복하기 | 그래도, 자신감 | 요약Chapter 7 동조 사회 표준을 따르는 이유 | 복사해서 붙여 넣기 | 사회 표준의 영향력 | 사회적 영향력의 역효과 | 누군가가 당신을 지켜본다 | 선을 위한 사회적 압력 | 요약Chapter 8 선을 위한 변화 지속적인 습관 감사의 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