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죽고 싶다는 말은 간절히 살고 싶다는 뜻이었다

죽고 싶다는 말은 간절히 살고 싶다는 뜻이었다

작가 김민제가 더 이상 ‘힐링’이라는 말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에세이로 처음 독자와 만난다.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가 상품으로 쏟아지는 이 시대에 ‘힐링’은 때로는 어서 괜찮아지라는 무언의 다그침처럼 느껴진다. 김민제는 그렇게 깨...

저자
김민제 저
출판사
스튜디오오드리
출판일
2020-12-19
“힘내”를 대신할 말을 찾았다

“힘내”를 대신할 말을 찾았다

“힘내”라는 말만큼 힘이 나지 않는 말이 또 있을까?우리에게 필요한 건 공허한 위로 대신 선명하고 투명한 마음“힘내”라는 말이 오히려 힘을 빠지게 할 때가 있다. 더 이상 짜낼 힘도 없이 애쓰는 사람에게, 힘주어 나아가려고 해도 자꾸...

저자
김예란 저
출판사
허밍버드
출판일
2021-11-23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

“몰래 나를 들여다보고 오직 나만을 위해 써준 듯한” 글들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은 이 기분은 뭘까? 텅 빈 마음에 공허함만 가득 찼을 때 꺼내 읽기 딱 좋은 이 책을 당신에게 건넨다. 웅크리고 있다가도 갓 빨래한 이불의 뽀송함에...

저자
권라빈 저/정오 그림
출판사
스튜디오오드리
출판일
2020-07-31
전체 145건 ( 15 / 15 )
평일도 인생이니까

[문학] 평일도 인생이니까

김신지 저

알에이치코리아(RHK) 2020-04-10 예스이십사

“글이 글을 쓴 사람을 닮아 미덥다.” -이다혜“인생이 마음에 들지 않는 날일수록 그리워지는 이야기.” -이슬아“서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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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슬픔이 언젠가 우릴 빛내줄 거야

[문학] 오늘 이 슬픔이 언젠가 우릴 빛내줄 거야

새벽 저

위즈덤하우스 2020-04-10 예스이십사

백혈구가 고작 68개뿐이어도, 오래 길러온 머리카락을 싹둑 잘라내도,3일이면 다시 웃을 수 있다!유튜버 새벽이 건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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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나는 내가 우울한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문학] [단독] 나는 내가 우울한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뜬금 글그림

빌리버튼 2020-04-06 예스이십사

"마음을 털어 말리고 있습니다”꿉꿉한 마음을 뽀송하게, 재단장하려 합니다현대인들에게 우울은 행복보다 가까운 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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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최소 취향 이야기

[문학] 나의 최소 취향 이야기

신미경 저

상상출판 2020-04-06 예스이십사

좋아하는 게 없어 하루하루 의욕 없이 살아갈 때내 마음과 삶에 균형이 필요할 때나를 위한 취향수집 에세이베스트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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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문학]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글배우 저

강한별 2019-11-04 예스이십사

전작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힘든 나에게』를 통해 독자들에게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 글배우가 이번에는 무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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