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목회자의 마음, 성도의 마음

목회자의 마음, 성도의 마음

저자
이관직 저
출판사
두란노
출판일
2020-12-10
등록일
2021-02-2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6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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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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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회자인데 마음이 어렵습니다.”
“나름 신자인데 평안이 없습니다.”

스트레스, 탈진, 우울로 힘들어하는 목회자와 성도를 위한 책


목회자의 마음도, 성도의 마음도 전쟁터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크리스천이 그 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거짓 경건, 혹은 손쉬운 유혹으로 회피하려 한다. 이로 인해 생기는 수많은 문제의 해결을 위해 저자는 “목회자도 성도도 한 명의 연약한 인간이며 먼지에 지나지 않은 취약한 존재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이를 잘 아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조언한다. 자신의 실제 모습을 성령의 조명으로 직면하고 치유 받아 성숙에 이르라는 것이다.

저자는 목회상담학 전공으로 미국 유학을 마치고 바로 신학교 교수 생활을 시작했다. 하나님의 크신 긍휼(?)을 입어 담임목회의 길은 면제받았지만 목회자들이 겪는 고민, 갈등, 스트레스, 탈진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과 고민은 계속해 왔다. 석사와 박사 논문도 목회자의 우울증, 스트레스, 탈진에 초점을 맞춘 것이었다. 저자가 이런 부분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저자 역시 같은 문제들로 고민해 왔기 때문이다.

이 책은 갈등하고 씨름하는 목회자들과 고난을 겪고 있는 성도들의 삶을 이해하는 가운데 그들을 도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또 목사의 아들로 자라고 목사이자 신학교 교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면서 직접 경험하고 고민하던 것들이 체화된 글이라 여겨도 좋다. 목회자와 신학생들, 그리고 각종 위기와 고난과 씨름하는 성도들이 읽게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들을 상담 현장에서 돕는 기독교 상담사들이 읽고 도움 얻기를 바란다. 만약 일반 성도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자기 자신은 물론 목회자들을 좀 더 공감하고 이해하는 데 유익할 것이다. 목회자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성도들에게 보다 유익한 목회적 돌봄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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